오늘은...
2023년 11월 8일, 입주까지 D-31 이다!
오늘은 나노플러스에서 연락온 김에 쓰는 나노코팅 내돈내산 이야기를 끄적거려 봐야겠다!
아직 입주 전이기 때문에 나노코팅 후기는 시공 후에 또 적어봐야 할 듯싶다
입주 전이니까 계약한 품목들 하나하나 끄적거리다 보면 이제 입주가 가까워지지 않을까 싶다
나노코팅, 줄눈, 입주청소, 이사업체 등 안 할 것 같았는데 추가하다 보니 참 많아졌다.............하핳
아무튼 오늘은 그렇게 생각난 김에 쓰는 나노코팅 내돈내산 예약편이다
나노플러스를 알게 된 계기
우리 아파트는 이상하게도 박람회를 참 많이 열었다.........
첫 아파트라서 원래 그런가 싶은 생각도 있지만, 여기저기 찾아본 것에 의하면 대부분 한 번 하던데......
입주까지 시공기간이 길다 보니 인건비 등의 물가 상승을 감안해서 먼저 한거라고 들었다
그렇게 22년 7월 중순(사전옵션박람회), 23년 4월 중순(추가옵션박람회), 9월 초(1차 옵션박람회), 11월 초(2차 옵션박람회) 이렇게 총 4번의 옵션박람회가 진행되었다
나는 그중 첫 번째 박람회인 2022년 7월 중순에 시행했던 사전옵션 박람회에서 나노플러스를 계약했다
가물가물하지만, 당시 나노플러스만 나노코팅 업체로 참여했던 것 같다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사전옵션박람회에 나노플러스가 아닌 다른 업체가 왔어도 계약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다
(물론 나름의 기준은 있지만, 그 기준 안에만 들어간다면 꼭 나노플러스는 아니었어도 했을 것 같다)
박람회 참가 전, 나노코팅에 대해서는 거의 할 생각이 없었다고 할 수 있었지만
현란한 말솜씨와 처음 보는 신기한 기능을 보며 눈을 뗄 수 없었기에 홀린 듯이 계약을 했다
그리고 나뿐만 아니라 우리 타입의 단톡방에서도 그렇게 단체로 여러 명이 계약을 했다...................
나노플러스로 결정하게 된 이유
사전점검 업체 꼼꼼하자 후기(→ 바로가기) 포스팅을 읽어봤다면 그 이유를 짐작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나는 나노플러스가 제안한 가격이 저렴하다고 판단했고, 효과도 좋아 보였기 때문에 결정하게 되었다
박람회 첫째 날 방문 후에 수없이 나노플러스 단가표를 찾아봤다.......!!
결론은 "아무튼 그 금액보다는 저렴하다" 였다! 그래서 그렇게 계약을 했다
무엇보다도 오래된 후기가 없어서 장담할 수는 없었지만, 엔지니어드스톤 하이엔드코팅에 꽂혀버렸다
나노코팅은 나노코팅 자체에 대해서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를 고민했다면, 하이엔드코팅은 금액이 부담스럽지만 좋을 것 같은데 이게 저렴한 금액이 맞는지 아닌지에 대해 고민했다고 할 수 있다
그렇게 나는 그 금액이 만족스럽게 경제적이라고 생각해서 결정을 했다!
나노플러스 시공 전 현재의 심정
정말 솔직히 말해서 나노플러스가 잘 한 선택인지에 대해서는 아직도 확신이 없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하기에 쏠려서 한 기분도 들기도 하지만,
아무튼 내가 찾아본 내에서는 가장 만족스러운 금액이었고, 하이엔드코팅에 대해서 만큼은 정말 기대가 크다!
4번의 박람회를 겪으면서 하이엔드코팅과 비슷한 류의 코팅을 하는 다른 업체들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땐, 내가 정말 저렴하게 한 것이 맞을까 라는 의구심이 정말 많이 들었다..........................
그 업체들에서 언급하는 이름들은 달랐지만,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처럼 보였고, 무엇보다 금액이 체감할 정도로 저렴하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나노코팅은 추가적인 것이었을 뿐, 엔지니어드스톤 상판 코팅만 다른 방식으로 코팅하는 업체는 몇 곳이 더 있었기에 괜히 더 아쉬움이 남았던 것 같다
나노코팅, UV코팅, 세라믹코팅 등 여러 종류의 코팅을 알아봤지만, 하이엔드코팅과 나노코팅/UV코팅/세라믹코팅과는 차이가 있는 듯하다
이름을 동일하게 나노코팅이라고 하더라도 엔지니어드스톤 상판 코팅에는 나노코팅과 다른 코팅용액을 사용하여 다른 코팅방식으로 상판을 코팅하는 업체들도 있었다
그래도 다른 업체들 중에서는 어디에서도 엔지니어드스톤 상판 코팅을 평생 무상 AS를 내세우는 곳은 없었다
그렇기에 나노플러스를 믿고 기대를 해보기로 한 것이다
시공 후에 입주해서 사용하면서도 지켜볼 거다!!!!!! 열심히 쓰고 만족스러운 사용이길 바라고 또 바라본다!
나노플러스 시공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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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플러스 시공 3개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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