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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냥꼼냠일기57

[오렌지이사 포장이사 내돈내산 후기] 까먹기 전에 쓰는 입주이야기 오늘은...2023년 12월 19일, 입주하고 D+10 이다! 오늘은 혼을 쏙 빼놨던 오렌지이사 이야기를 해봐야겠다 집들이한다고 집정리를 일주일 만에 끝내고 나니 하루하루가 아주 널널하다 못해 늘어진다...................하핳 마무리 정리와 함께 틈틈이 실내 자전거를 타기도 하지만, 몰아치는 2주를 보내고 난 뒤의 주중이라 그런지 더 여유로운 것 같은 기분이다 곰곰이 생각하다 보면 아직 덜 정리했는데 싶다가도 이제 다 한 것 같은 기분에 움직이기도 귀찮기도 하다.....하핳핳 오렌지이사도 찬쓰클린(→ 바로가기) 만큼 오래전부터 알아보고 예약하기를 기다렸던 곳이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너무 큰 기대감 때문일지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 있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만족스러웠다! 인터넷 서핑을 통과했.. 2023. 12. 19.
[OSP방음의고수 방음부스 내돈내산 후기] 까먹기 전에 쓰는 입주이야기 오늘은...2023년 12월 18일, 입주하고 D+9 이다!입주 당일부터 D+7 되던 토요일까지 급하게 집들이 준비한다고 정리하느라 아주 바빴고, 일요일에는 방전이 되어서 쉬느라 바빴다그렇게 벌써 입주한 지가 일주일이 넘었다..................이제 전입신고도 끝나고 정말로 우리집인데, 여전히 우리집 같지 않고 놀러 와서 잠자는 듯한 기분이 들곤 한다......이렇게 또 적응이 되겠지 싶다가도 아직은 여전히 어색한 것 같다 입주 후기는 아직 다 작성을 못했고, 이제 정리정돈도 다 끝났고, 정말 입주가 완료되었으니 늦었지만 또 매일 일기를 쓰는 기분으로 밀린 입주 후기를 작성해야겠다!  방음부스 왜 했는지입주하기 전부터 나의 로망은 몇 가지가 있었는데, 그중 하나가 평상 수납장이었고, 나머지 하.. 2023. 12. 18.
[찬쓰클린 입주청소 내돈내산 후기] 까먹기 전에 쓰는 입주이야기 오늘은... 2023년 12월 8일, 입주까지 D-1 이다! 드디어 하루 남은 입주, 내일은 돌아올 집이 따로 없다........... 일주일 전부터 진짜 부리나케 하루하루 낭비하지 않고 열심히 준비했는데, 여전히 아직도 엉망진창인 기분이다 새집냄새 어느 정도 제거했다 싶었더니 가구가 들어오고 나서 냄새가 다시 나기 시작했다........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매일 다시 환기를 하고 있다....... 입주청소는 끝났지만, 가구들이 차례대로 계속 들어오고 있고 아직 청소기는 집에서도 가전에서도 오지 못한 상태이니 아파트를 치울 수가 없어서 그런지 다시 청소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그래서 청소가 생각난 김에 입주청소 후기를 적어보도록 해야겠다 고민 끝에 결정한 찬쓰클린 입주청소 업체로 진.. 2023. 12. 8.
[에스와이클린 줄눈 내돈내산 후기] 까먹기 전에 쓰는 입주이야기 오늘은...2023년 12월 7일, 입주까지 D-2 이다!D-36 부터 늦게나마 포스팅을 하기 시작했는데, 벌써 2일밖에 남지 않았다니 기분이 진짜 이상하다.........점차 입주가 가까워지면서 매일매일 포스팅을 하고 있는데도 매일매일 시공을 하다 보니 포스팅을 해야 할 것들이 자꾸 쌓여가고 있다............. 하루에 2개 포스팅해볼까 싶기도 했다가 일기 쓰는 기분으로 무리하지 않고 매일매일 쓰자 싶어서 하루에 1포스팅만 하고 있다!이제 입주까지 진짜 얼마 남지도 않았고, 시공해야 할 것들도 얼마 안 남았고, 하자나 빨리 처리해 줬으면 좋겠고, 진짜 짐만 들어오면 정말 우리집이구나 싶을 것 같다아직 둘이 살기엔 아주 만족스러운 남편과 나의 로망이 가득한 집이 될 것 같다 줄눈은 12월 1일, .. 2023. 12. 7.